신제품이나 신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마음이 앞선 나머지 랜딩페이지 제작부터 휘뚜루마뚜루 시작하는 브랜드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팀 내부에 디자이너, 마케터, 개발자가 다 있어도 제대로 된 랜딩페이지는 쉽게 나오지 않죠.
왜일까요? 랜딩페이지는 단순히 디자인, 마케팅, 개발의 조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혀 다른 관점으로 설계되어야 하며, 결국은 하나의 ‘전환’을 위해 수많은 요소들이 정교하게 맞물려야 하거든요.
제대로 된 랜딩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설계되어야 하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처럼 랜딩페이지 제작은 기획, 콘텐츠, 기술이 통합된 ‘복합 설계 작업’임과 동시에, 전환을 목표로 한 특별 설계된 웹페이지입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히 디자이너, 개발자, 마케터 개별 전문가가 모였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닙니다.
훈련된 전략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안목과 기획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랜딩페이지는 보통 기업의 신상품이나 신규 서비스를 빠른 시간 안에 시장에 반응시키기 위해 제작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야 합니다.
팀 내의 디자이너도, 마케터도, 개발자도 각각은 모두 뛰어난 인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랜딩페이지 설계’ 경험이 없다면, 각자의 파트를 아무리 잘해도, 랜딩페이지만을 전문으로 설계하고 연구해 온 팀보다 더 나은 결과를, 더 빠르게 만들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랜딩페이지엔 ‘전문팀’, 또는 ‘전문업체’가 필요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브랜드들이 랜딩페이지 전문 업체에 외주를 맡기게 되는 것이죠.
예쁘게만 만들었다고 전환이 일어나진 않아요. 그럼에도 많은 팀이 ‘예쁘게 보이기’에만 집중하고,
결과는 종종 이렇죠: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전환이 안생겨요"
"예쁘게 만들었는데 흐름이 어색하고 설득력이 떨어져요"
"우리 브랜드만의 무드와 차별점을 잘 담아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
"그냥 예쁜 랜딩페이지 말고, 24시간 스스로 일하는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싶어요"
그저 적당히 보기 좋게 만드는 걸로는 부족합니다. 콘텐츠, 흐름, 데이터, 전략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비로소 ‘전환’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내부 인력일수록 제품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고객 입장에서 무엇이 궁금한지, 중요한지를 잊고, 미적인 완성도에 집중한다거나, 내부 팀은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깊다 보니, 제품을 돋보이게 하려는 감정이 앞서서 대중을 설득하기보다는 브랜드 팀이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연출에 더 많은 에너지와 비중을 쓰곤 합니다.
제품을 세상에 처음 내보이는 시점, 브랜드 리뉴얼 행사, 이벤트. 고객의 첫인상을 만드는 그 중요한 순간에 랜딩페이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때 어설프게 만들어진 랜딩페이지는 단순히 랜딩페이지 제작가 정도의 손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 신제품의 성공 타이밍을 놓칩니다.
❌ 광고비만 날리고 아무 반응도 못 얻습니다.
❌ 브랜드 전체의 인식이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다시 그 기회를 되돌리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랜딩페이지는, ‘제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결론은 단순합니다. 처음부터 좋은 업체와 방향을 잘 잡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어설프게 만든 랜딩페이지로 시간과 비용, 황금같은 기회를 날려버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지금 만들고 있는 랜딩페이지가
헷갈리고 있다면, 지금이 외주를 고려해볼 타이밍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외주를 맡길 땐,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까요?
다음 글에서는 👉 “랜딩페이지 외주업체를 고를 때 꼭 봐야 할 5가지 기준”을 소개합니다.
실무자도, 대표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체크리스트,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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